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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목마다 도움이 되는 학습법이 존재하겠지만 마인드를 먼저 확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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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 : 158 추천 : 0
작성일 : 22-11-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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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목마다 도움이 되는 학습법이 존재하겠지만 마인드를 먼저 확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저는 저에게 두 가지 행동 준칙을 세웠습니다. 첫째 '해결할 수 없는 고민에 대해 고민하지 말자' 둘째 '하기 싫은 것을 먼저 하자' 첫째를 통해 수험생활 외의 문제에 대한 고민을 차단했습니다. 예를 들어 학원 등록비나 수능 이후의 삶은 제가 해결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고민이었기에 '현재의 나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'는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. 둘째를 통해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었습니다. 하기 싫은 것을 먼저 하려 하니 정말 저에게 필요한 부분이 딱딱 채워지더군요. 나에게 필요한 부분이 채워지니 내가 발전해가고 있다는 게 느껴지고 결국 점수가 오르니 학습 의욕도 고취되어 이런 선순환도 없다고 느꼈습니다. 그래서 등원하는 길마다 동기 부여되어 학원 생활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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